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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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bomjun (권범준)
날 짜 (Date): 2000년 2월 12일 토요일 오후 12시 18분 49초
제 목(Title): Re: [Q]미국에서 아기낳기

번호 : 1/1                  입력일 : 1999/09/02 21:37:52    자료량 : 42줄
제목 : 상류층,  방미 출산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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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층 사이에 아이를 낳기 위한 미국행이 성행하
고 있다. 속지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미국에서 출산할
경우 아이에게 미국 국적을 출생선물로 줄 수 있다는
게 이들 상류층이 미국에서 아이를 낳으려는 이유라고
 경향신문이 3일자에 보도했다.

 6월말 임신 8개월째인 서모씨(33)는 무거운 몸을 이끌
고 사업하는 남편과 함께 미국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둘째아이를 현지에서 출산해 미국시민권을 ‘
출생 선물’로 주기 위해서였다. 지난달 제왕절개 수술
을 통해 딸을 낳아 당초 희망대로 시민권을 안겨준 서
씨는 얼마전 귀국,국내에서 다시 출생신고를 해 한국국
적도 함께 선사했다.

 서씨는 2개월동안의 미국체류 중 병원비,호텔 숙박비
,비행기삯 등을 합쳐 2만여달러(2,400만원)를 썼으나
“애가 컸을 때를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다”고 말했
다.

 이같은 ‘방미출산’은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없
는데다 만삭이 되기 전에 비행기를 타야 하므로 대개
2∼3개월 체류하는데 2만∼3만달러가 든다. 그러나 이
 돈을 투자하면 성년이 될 때까지 미국과 한국 두나라
 국민으로 모두 인정받을 수 있어 유학 등에 유리한 것
은 물론 병역의무도 피할 수 있다.

 이런 ‘방미출산’이 인기를 끌면서 미국 유명 산부인
과나 교포가 운영하는 병원에는 한국에서 건너온 임산
부들이 줄을 잇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산부인과 전문의 김모씨는 “한
국에서 건너온 손님 중에는 시부모나 친정부모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사람도 적지 않다”며 “몸매와 산통을
 고려해서인지 대부분 1만5,000달러 가량 드는 제왕절
개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변현명 hmbyun@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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