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kidkid) <211.44.65.153> 날 짜 (Date): 2000년 2월 10일 목요일 오후 06시 18분 10초 제 목(Title): 시댁과의 갈등...멀고 험한 길 작년에 결혼해서 명절은 추석, 설 각각 1번 보냈다. 친정에서 갈고 닦은 솜씨때문에 음식은 그다지 힘들지는 않게 해냈지만, 마음고생은 이루말할 수 없었다. 특히 시누이는 왜 그렇게 날 갈구는지.... 나도 나중에 시누이노릇을 톡톡히 해낼 수 있을 지 갈굼 당한만큼 나도 갚아줘? 시누이심리를 잘 모르겠다. 잘해주는것 같은면서도 은근히 가시있는 말이 입에서 술술 잘나온다. 나보다 어린것이 버릇없이 구는 것.. 속에서 부글부글 끓지만, 겉으로는 웃음으로 입막음한다... 언제까지 평생 이렇게 얼굴 맞대고 살면서 겉과 속이 다르게 살아갈 수 있을까? 남들은 착한 시누때문에 사이좋게 산다는 데, 난 지질이 도 복이 없나보다. 나도 모두와 사이좋고 알콩달콩하게살고싶어... 돈이 없으면 마음이라도 편안해야 살 맛나지... 명절 후유증 .....명절이 싫다... *****************************************) 사노라면 언젠가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