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fox (혼 돈) 날 짜 (Date): 2000년 1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 48분 06초 제 목(Title): Re: 담배끊게하기 음.. 전 결혼한지 1년 몇개월 되었구요 담배 끊은지 한 반년 넘어가는거 같네요 저두 언제 다시 피게 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글쓴분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담배 끊으려는 남편을 도와줘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애당초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남편에게 일차적 책임이 있지만 어짜피 수렁에 빠진 남편을 구출하기 위해 두 사람 다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거죠 아마 이것 땜에 고민하고 전략도 세워보구 하는 노력은 당사자인 남편의 고통에는 못미칠 거라고 봅니다. 마지막에 매달린 단 표현을 쓰셨는데 이렇게 항상 당근과 채찍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남편을 도와줘야 한다고 봅니다. 위에 썼지만 담배를 시작한 책임이 남편에게 있다고 해도 원망하는 마음이나 짜증나는 마음이 들어도 수렁에 빠진 남편 도와서 탈출시킨다는 생각으로 계속 노력하면 잘 될거 같습니다. 제 주위엔 한 8년 끊었다가 다시 골초로 환원한 사람이 있어서 정말 담배 끊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쩝... 저도 언제 다시 손대게 될지 모르고... 하여튼 성공을 빕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