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pkjin (kjin) 날 짜 (Date): 1999년 12월 27일 월요일 오전 09시 19분 48초 제 목(Title): Re: 야외촬영을 안하면 후회 될까요? 저도 처음엔 야외촬영 그런거 돈아깝다고 생각했거든요. 결혼식날 사진도 있는데 불필요하다.. 이랬더니 주위에서 친구들이 하나같이 말리더군요. 안하면 후회한다고.. 결국, 안한다고 했다가... 우리 어머니가 모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모고.. 너무 맘에 들어하시면서.. 그래도 하는게 좋지 않냐??? 나중엔 따로 시간도 못내고, 비용내기도 만만치않을텐데... 그러셔서 결국은 했지요.. 하고나서 결론은, (저역시 낭비라는 생각이 무지무지 강했던 사람입니다)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 크게 액자해서 양가 부모님 들고 하니 무지 좋아하십니다. 친정부모님도 그렇고, 시부모님도 그러시구요. 안했더라면 아쉬워 했을거 ㅅ같습니다. 그리고, 좋은 스튜디오를 골라야.. 정말 즐겁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저같은 경우, 회사일에 찌들어 있다가... 간만에 야외에 나가서 즐겁게 한나절 보내고 나서 참 기분도 상쾌했구요. 같이 사진작업하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재미있고, 분위기도ㅓ 잘 만들고.. 하여간 재미있는 추억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