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kiss (토깽이새댁) 날 짜 (Date): 1999년 12월 7일 화요일 오전 09시 37분 29초 제 목(Title): 완성.. 5주만에 여보의 조끼를 완성했다.. 머리에 털 나고 처음 해보는 대바늘뜨기.. 학교 다닐때 제일 못하는 과목이 가정/가사였는데.. 처음 대바늘뜨기 시작동기는 출퇴근길에 시간죽이기용이었는데.. 하다보니.. 넘 재미있어서.. 새벽 2-3시는 기본이었다.. 처음 좀 뜰때에는 금방 끝내고.. 온 식구들 옷을 하나씩 만들 기세였는데.. 야근하다보니.. 조금씩 지체되고.. 조끼를 뜨는 것보다는 앞판과 뒷판 꼬매기.. (이것 시야기라고 아줌마는 말했다..) 목둘레와 소매둘레 마무리 하는 거에 시간이 꽤 들었다.. 오늘 아침에 조끼와 어울리는 와이셔츠와 넥타이와 함께 입혀서 출근시켰다.. 정말 뿌듯뿌듯~~ ●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 남편의 엉덩이를 톡톡 치면서 "아유, 예뻐, 잘했어." 그리고 "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