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Old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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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2년 8월 19일 월요일 오후 12시 45분 59초
제 목(Title): Re: 항상 독단과 독선은 무섭다.



당신도 독단과 독선에 빠져 있군요...

대개가 남이 독단과 독선에 빠져 있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그 사람 자체가 훨씬 더 독단과 독선에 빠져있죠....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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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렇게 심각하게 대꾸하고 그러냐? 원글은 내가 삼식이 겨냥해서 
한소리 한거야, 삼식이 함 씹어볼라고. 

삼식이 씹는거도 이젠 질렸다. 그래도 이전 게시판에서의 
첫번째 시도보다는 성공했다는 느낌이다. 중간에 멋모르는
띨띨한 bianchi 가 도와주는 바람에 일이 쉽게풀렸다.

아 이런게 바로 인생사는 재미 아니겠나? 한 넘골라서
밟아버리는거. 우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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