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5일 화요일 오후 12시 18분 33초 제 목(Title): Re: [미게님] 결론은 디까들이 이상한겨 황우석과의 비교는 맞지 않어. 왜냐면 황우석은 학자고 심형래는 연예산업 종사자이거든 연예산업의 경우 뻥은 일반적이야. 뭐 누누이 지적된거지만 지나친 뻥으로 살짝 까일수는 있어도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뻥이야 그동네에서는 일반적이라서 타이타닉 비됴 뒷면에 보면 뭐 사운드트랙 역사상 최고의 판매량 이렇게 씨부려놨는데 사실 그거 뻥이거든 휘트니휴스턴님의 OST BodyGuard가 기록을 가지고 있고 판매량 차이도 사실 엄청나거든.. 쩝.. 근데 그거가지고 별 말 안해. 왜냐면 원래 그런 동네니까. 글고 심빠라고 하는데 괴물빠나 심빠나 사실 괴물이나 디워가 대단해서가 아니라 까는것에 대한 반발인 경우가 더 많은거 같은데? 다시 말해서 "그렇게까지 깔 필요는 없다는것" 이게 그네들의 말의 핵심이지. 물론 아닌 애들 상태가 맛간 애들도 가끔 있지만(노빠들처럼) 대부분 "그냥 그 정도면 대단하다고 말해도 별 상관없는거 아니나?" 라는데 계속 까대니까 짜증나는거지. 솔직히 그렇게 깔만한 문제가 아니잖어. 흥행에 실패한것도 아니고 또 미국에 진출한다고 해놓고 고작 수백개 상영관에 개봉한것도 아니고 상영관도 많이 잡았고 홍보야 능력에 돈 부족이었겠지 박스오피스 성적 나쁘지만 그렇다고 까댈만한 수준도 아니고 물론 뭐 뻥으로 미국에서도 엄청나게 벌어들이겠다! 이런거야 그냥 과장으로 생각하고 넘어갈수도 있는거 아냐? 적절한 그런 뻥들을 그냥 넘길줄도 알아야지 그것들까지 황우석 깔때의 그 세밀한 기준으로 다 까버리면 곤란하지. 쩝 그렇게하니까 디빠들이 열받는거라고.. written by 미게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