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5일 화요일 오전 08시 33분 11초 제 목(Title): Re: 디워매출 흠, 찾아보니 위 얘기가 맞네. 난 내가 쓴 것처럼 알고 있었는데. 근데, 하루에 열 씬씩 날림으로 찍어서 헐리우드 스텝들이랑 마찰이 있었다는 얘긴 거짓말 이나 과장이 아냐. 고 얘기를 심허풍이 자랑스럽게 떠들었다는 것도 역시 사실이고. 다른 인터뷰에 보니까 지가 생각하기엔 할 수 있는데 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 다 파이어 시켰다니까 위에 마찰을 빚은 헐리우드 스텝들 중 파이어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 ---- 음 말꼬리 잡는 거 같아서 참 미안한데 말야. 나 그다지 심형래 편 아닌데도 니가 거짓 주장과 과장을 일삼고 있어서 반감이 좀 생기는 중이다. 쓰레드 전체가 과장 빼기.. 가 목표인 듯 한데 그러면 안되지. "과장" 좀 빼고 말한다면 거듭된 주장에서 아 쟤가 ((니가 누군지 확인할 길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지만) 하는 말은 그래도 공정하군.. 하고 신뢰도 팍팍 올라가리라 믿는다. 우선 "날림".. 이 단어부터 과장이다. 날림은 디까의 주장이야. 찍는 과정의 날림 때문에 영화가 개판이 된건지 날림이 없었어도 심형래 역량의 부족으로 개판이 되었을지에 대해서 심형래 측에서 얘기한 바 없다. "날림"에 의해 "마찰"! 이것도 과장이야. 날림이 있었는지는 디까의 희망일 뿐이고 따라서 날림에 의해서 마찰이 생겼다는 것도 과장이다. 로케이션 매니저 짤린 거를 "마찰"이라고 혹시 부르는거냐? "다! 파이어" 이것도 과장이야. 언론에 나와서 해고 시킨 거 얘기한 거는 로케이션 매니저뿐이다. 하나 짤리면 "다" 짤린건가? 자 이제 "날림", "마찰", "다" 라는 단어 빼고 다시 문장을 써봐라. 몇 줄 안되는 문장에다가 세 건이나 과장을 섞었고, 마지막에 앞에 쓴 과장된 단어들을 근거로 하여 상당히 사실인 듯 추측을 했다. 그러지 마라. 너 땜에 디까 전체 신뢰도 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