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5일 화요일 오전 05시 16분 56초 제 목(Title): Re: 디워 봤다 조선에서는 용문신 있는 애를 그렇게 찾아다니더니 미국에서는 어떻게 알고 집으로 바로 찾아가나? 조선에서 처럼 누가 가르쳐 주는 거라도 있어야지. 조선에서 가르쳐 주는 것도 이상하긴 마찬가지. 용문신 없으면 그냥 살려 주는데 왜 어딨다고 가르쳐 주나? 총맞는 것도 일어날 때 목걸이 클로즈업만 해 주어도 아 거기 맞고 살았구나 할수도 있다. 그런 것도 안하나? ----- 이게 참... 한국 사람들이 자기 주장을 할 때 뒷받침할만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그냥 무작정 '이래야 한다' 이러는 것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게다가 심형래의 그 유치찬란한 마인드는 '북한에 공짜로 보내겠다. 김정일은 혼자만 보지 말고 북한 어린이들과 같이 봐라' 하는 데서 더 빛나더군요. 심형래 개인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은 참 대단한 것이긴 한데, 시나리오를 망친 주범이 심형래이기도 하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