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Old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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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5일 화요일 오전 01시 25분 27초
제 목(Title): Re: to 픽터 민경욱에 대해 


솔직히 염교수 논문을 찾아봤다거나 한 적은 없으니 실적은 잘 모르겠다만
앉아서 몇분만 얘기해 보면 대체 (학문적인 측면에서) 할 말이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밖에 안들던데.
유학나오면서 추천장 써달라고 했는데.. 유학 나온 후에 우연히 그걸 슬쩍 
넘겨다 볼 기회가 있었다. 아.. 정말 짧더라. T_T 네다섯줄 쯤 되었나? 내가 저 
추천장 받고 어떻게 유학나왔나 안구에 습기가 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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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사람이려나.. -- 유학 가서 지금은 뭐하고 계세요?
미래는 좀 밝아보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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