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4일 월요일 오후 08시 20분 52초 제 목(Title): Re: to 픽터 민경욱에 대해 픽터의 글 중에 " 이새끼, 세상 무서운 것 모르는 걸까? 저라다 목아지에 칼 맞을라. " 비슷한 말을 내가 주변에서 들어봤어. 내 아는 사람의 아버지가 약간 거친 직업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지도교수한테 모욕을 당한 사실을 아버지한테 말했더니 단돈 500만원에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세상에 그 새끼 뭘 믿고 그따구 소리를 하는 거지? 이랬다는군. 뭐 그런 생각하는 걸 보면 나이들면 세상무서운 줄 아나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