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4일 월요일 오전 11시 41분 00초 제 목(Title): Re: 공부의 신 지금 4학년이라잖아. 현실파악은 이미 했을 것 같고 저렇게 텔레비전에 나와서 자기 브랜드 가치 높이면 윤송이처럼 거품잘 부풀려서 살수도 있는거지. 공신 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니.. 그 사이트를 확대발전시키면 돈 좀 벌지 않겠냐? -------- 그렇게 해서 뭐하는데? 40살 돼서 학원 강사 경력 10년이면 ... 누가 알아주나? 누가 알아주는게 꼭 중요하지는 않지만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느낄까? 보람이 있을까? 게다가 군대도 안갔다온것 같은데 갔다오면 세상은 공부의 신을 잊어버리고 있을거다. 새로 바뀐 교육과정에 맞는 또다른 신을 찾았을지도 모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