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4일 월요일 오전 09시 12분 03초 제 목(Title): Re: 성폭행범 전자팔찌 자 잘 생각해봐. 니 옆집에 강간범이 살아. 걸려서 1년 살다 나왔고. 그러던 어느날 갸가 그 앞집 사람을 강간했어 그리고 2년 살다 나왔고. 근데 니가 아무것도 모르고 갸 옆집으로 이사왔어. 니 집 식구중에 한명 당하고 4년 살다 오면 되지 할래? 아님 니 옆집에 그런애 있다는 미리 알고 주의를 하던지 이사가던지 할래? <용옥이바보> 이런건 그냥 생각의 대립일 뿐이지. 당신은 그렇게 해서라도 경고하는게 낫다는 입장이고 다른 사람들은 처벌의 강도를 높히더라도 그런식의 인권제한은 받아들일수 없다! 라는 입장이지. 서로의 입장이 다른데 사실상 설득이 좀 힘들어. 어쨌던 나는 전자팔찌같은 제도는 반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