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4일 월요일 오전 12시 12분 46초 제 목(Title): Re: 학벌 과거의 한국대학입시는 명확하게 수학문제를 풀 수 있으면 입학시키고 없으면 떨어뜨리는 제도였어. 과외가 결정적이지도 않았고. 세계에 엘리트를 그런 시험으로 선발하는 경우는 없었다. 그만큼 평등한 사회였다는 거야. 자칭 좌파 자칭 진보 아저씨들이 한국의 평등을 붕괴시키고 있지. ======== 과거 시스템을 현재에 가져와도 달라질 건 없음.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문제. 과외는 지금도 결정적이지 않아. 아줌마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요소 빼고는 (여기엔 물론 아주아주 결정적이지). 평준화를 시킨 건 박정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