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3일 일요일 오후 07시 57분 24초 제 목(Title): 성분명 처방 1주일.. 환자 약제선택 상담…약국수가 신설해야” 김동근 약사, 5만 약사 위해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에 최선 [동문약국 김동근 중구약사회장 인터뷰] 지난 17일 국립의료원에서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시범사업 시행으로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곳은 다름 아닌 동문약국. 동문약국은 국립의료원 문전약국으로 ---(중략)--- 몇 일간 처방전을 받아본 결과, 환자들에게 의약품의 선택에 대한 상담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이러한 행위에 대해 정부가 행위료를 책정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환자에게 안전성과 효과성이 확보된 의약품을 일일이 설명하고, 가능하다면 효과대비 가격이 낮은 의약품을 설명하는 것은 건강보험재정 절감에도 큰 효과를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측면을 감안하면 정부에서 ‘약제선택 상담료’를 수가에 반영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 한다. ---(후략)--- 손정우 기자 (son@yakup.com) 입력 2007.09.21 09:15 AM , 수정 2007.09.21 11:18 AM ---- 어이구 이제는 '약제선택 상담료'까지 받고싶어들 하시네.. 의료비 지출 감소는 어디서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