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3일 일요일 오후 05시 24분 06초 제 목(Title): 이명박 수준. 이명박 “땀 흘려 일하는 일꾼이 잘사는 나라돼야”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추석 연휴 기간인 23일 인천의 중소기업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민심잡기에 주력했다. 전날인 22일엔 경기도 양평의 유기농 농가를 방문해 직접 일손을 돕고 농민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땀 흘려 일하는 기업과 일꾼이 잘 사는 나라가 되어야 하는데 중소기업하기가 힘든 세상”이라면서 “한나라당이 정권을 교체하면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정책으로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해 ‘경제 대통령’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날 작업복 차림에 주황색 모자까지 쓴 이 후보는 생산공장을 둘러보면서 “처음에 내가 사실 자동차조립을 시작해서 현대 첫 자동차 조립을 내가 했기 때문에 (제조업에 대해) 잘 안다”며 “아무튼 열심히 일하는 기업이 대우받는 그런 세상이 되고, 또 열심히 땀흘려 일하는 근로자들이 대우 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나아가 “1년 후에 여기 다시왔을 때 이 말이 거짓말이 아니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나라당도 포퓰리즘 정책을 넘고 이념 논쟁을 뛰어넘어야 한다”면서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가 한 ‘일 더하고 돈 더 벌자’는 말이 참 좋지 않으냐”고 덧붙였다. --------------------------------------------------------------- "일 더하고 돈 더 벌자" 이명박은 프랑스에서 저말이 나오게 된 이유를 알고서 저런말을 한건가.. 앞으로 어떤 정책을 펼치 암담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