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2일 토요일 오전 12시 24분 18초 제 목(Title): 변실장의 미스테리 변실장 사건을 보고 한 두개의 의문점이 있다. 첫째가 정말 그 여자를 사랑했다면 그렇게 공개적으로 최고의 공직자가 이메일로 연서를 띄웠을까 ? 이다. 뭔가 일부러 그런 이메일을 노출시켰단 느낌이다. 둘째가 정말 신정아가 변실장과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면 변실장의 선물을 자기 아파트에 , 그것도 메모와 함께 곱게 발견되도록 놔 두었을 까 ? 이다. 내가 보기엔 변실장과 신정아의 관계는 일부러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 누군가를 보호하기 위해 변실장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쓴 것 같아 보인다는 것이다. 한국 최고의 공직자가 그렇게 일을 허술하게 할 리는 없을 것이다. 이번 이메일이라던가 연서라던가 또는 그런 선물들은 그냥 만들어진 증거라는 느낌을 받는다. 정말 변실장이 신정아와 그런 관계라면 절대로 그런 증거를 만들지는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