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2일 토요일 오전 12시 10분 36초 제 목(Title): 성시화운동의 단계 성시화 운동이란 모든 도시를 기독교 도시로 만드는 운동이다. 그 첫번째는 정치적 파워를 교회가 가지는 것으로서 우선 기독교인을 선거에서 당선시키는 일로부터 시작한다. 시장이니 구청장이니 국회의원이니 하는 모든 선거에서 기독교인을 당선시키는 것이 성시화운동의 첫단계이다. 그 다음에 당선된 자와 목사가 어우러져 holy club 을 결성한다. 즉 정치와 종교의 결탁이 일어나고 매달 조찬 기도회를 통해 인맥을 다진다. 사조직 구성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목적을 이룬다. 나랏돈으로 선교활동을 시작하여 차기 정치적 입지를 확고하게 하는 것으로서 모든 국가의 정치지도자를 모두 기독교인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성시화가 성공된 것이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다면 구글 검색으로 다음을 검색해 보기 바란다. 포항 성시화 인천 성시화 서울 성시화 등등. 중요한 정치인물 이름들이 검색될 것이다. 성시화운동은 정치과 종교가 결탁한 아주 위험한 수순이다. 그것을 허용한다면 한국의 미래는 어둡다. 정치에서의 가장 위험한 존재가 종교인이기 때문이다. 그건 인류의 역사에서 잘 알려진바 있다. 유럽의 중세 암흑시대라던가, 지금의 중동지역의 정교일치의 제도라던가 남미, 필리핀 등에서의 종교 지도자의 역할등을 보면 안다. 한국인이 이러한 사항을 깨닫지 못하는 한, 한국은 어두운 종교의 시대로 빠져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성시화운동이 진행될 수록 한국은 목사의 손에 움직이는 나라가 된다는 말이다. 김진홍 목사, 인명진 목사 .. 이미 정치권 핵심에서 움직이는 목사들이 있다. 시청앞에서 대규모 신자들 시위를 일으키는 대형교회 목사도 정치적 일을 하고 있는 것인데.. 앞으로 더욱 더 심해질 것이다. 성시화운동을 막지 못한다면 말이다. 선진국이 되려면 종교 지도자의 정치적 입김을 막는 것이 가장 첩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