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18일 화요일 오후 04시 10분 44초 제 목(Title): Re: 강금실 일자리 창출이 뒤지고 IMF이후에 고용불안이 가속화된 것은 사실이잖아. ------------------------------ 조중동식으로 이렇게 뭉뚱그려서 표현하면 곤란하다. 고용시장은 경력자 우대로 재편되고 혈혈단신 대졸들은 회사의 미래를 짊어질 진골성골 몇명만 뽑는 구조로 변한거잖아. IMF 이전까지만해도 기업들이 매년 대학 갓 졸업한 애들 무조건 왕창왕창 공채로 뽑아서 계열사에 무조건 왕창왕창 배치시켰었지. 지금 생각하면 정말 무식단순한 방법이 아닐수가 없었어. 필요한 분야에 따라 그때그때 필요한 기능 갖춘 사람 뽑는게 아니라 기업들이 꼭 대학교 신입생 모집하듯 그 많은 애들을 대강 학점만 보고 묻지마 취업시켰었지. 묻지마 취직 안시켜주고 상황에 맞게 뽑는게 고용불안이라면 고용불안이겠다. 최선의 방법은 대학나와서 허름한 중소기업 취직해도 병신소리 안듣는 사회, 처음엔 허름한 시골 중소기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어도 실력키우면 얼마든지 유명대기업에 스카웃될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지. 우리나라처럼 여전히 첫끝발을 중요시하는 사회시스템을 고치는게 청년취업해결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