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Old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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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2년 8월 17일 토요일 오전 04시 21분 04초
제 목(Title): Re: [이공계 기피 2]



진지하지 못하다. 진지하지 못하다.
반성하자. 나도 진지하지 못했다. 어떻게 하면 지금 하고 있는 거
뻥튀기 하던가 쉬운길로 옮길 생각만 해왔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았다.
진지하게.. 정말 좋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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