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2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03시 40분 01초 제 목(Title): Re: 김광진처럼? 완벽한 하모니와....성공을 이루다니...쩝 본인 자신은 정작 두갈래길중 심각한 고민에 싸여 있을까요? 아님..... 고민의 해답을 찾고 둘다 즐기고 있을까요... ------------------------------------------- 전에 어느 프로에 나와서 그러더군요... 자기는 회사에 가면 "쟨 가수잖아..." 라고들 하고, 가수들 모인데 가면 "넌 회사원이잖아..." 라고들 한다고... 그래서 어느 한 쪽에 완벽하게 속하지 못한다는 푸념을 하더라구요. 뭐... 암튼 부러운 사람이죠. '살리에르의 슬픔' 이란 노래도 찾아서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