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2년 8월 25일 일요일 오전 01시 12분 28초 제 목(Title): Re: 벤처 갈만한 곳인가... LG에 충성하십시오. 만약, 조직에 찍힌 몸이다 하면 다른 대기업에 대한 이직을 고려하시지 괜히 벤처를 옮기다 인생 조지는 경우 당하지 말고요.. 벤처 현실에 대해서 얘기하면, 1. 을의 비즈이다. 2. 조직이 작아 직원들의 인사는 사장 맘이다. 3. 우리 나라에서 잘되는 을의 비즈는 없다. 4. 4-5년 후면 어떤 벤처두 그 기술이 낙후된 기술이다. 이게 실상입니다. 벤처는 을의 비즈를 하는 회사입니다. 대기업처럼 갑의 비즈 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갑의 비즈를 하는 사람은 을의 비즈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기업에만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을인 회사 가면 갑에서 했던 행동이 나오기 쉽상입니다. 함부로 할하고 상대 회사에게 큰 피해를 주기도 하고 결국 이러다간 깨지기 일 수 있죠. 2번째는 조직이 작다보니깐 사장맘입니다. 큰 조직이면 조직일 수록 특정 개인에 의해서 조직이 좌우 되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합리적인 기준이 있어 그 기준에 맞게 움직이죠. 하지만, 벤처는 40명 미만의 회사는 인사 및 조직 운영에서 투명하지 못한 면을 보일 수 있습니다. 사장 그리고 그와 친분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곤 다 들러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벤처 = 그들만의 잔치 입니다. 3번째는 벤처로 성공한 사례가 극히 드뭅니다. 몇몇 경우이고 대부분은 투자를 받아 투자로 먹고 사는 회사가 대부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회사가 유지가 안되니깐 조족의 분위기 자체가 어수선 한 경우가 많습니다. 4번째는 아무리 현상 유지해두 4년 지나면 그 기술은 낙후되기 시작합니다. 결국 1-2년은 잘 나간다 할지라두 3-4년 후는 더이상 현상 유지가 안되는 경우로 이어져, 조직 내부의 대단한 노력이 필요해 집니다. 그래서 갑에 절대 충성하고 나이 40-50 때 임원급으로 나오면 괜찮지 그 외에는 갑을 갈 수 있으면 갑을 가는 게 제일 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