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2년 8월 25일 일요일 오전 12시 39분 23초 제 목(Title): Re: 지만원 당신 같은 사람들이 모시는 이회창이 이번에 발표한 대북정책도 이름만 다르지 지금 정책과 대동소이 하던데...이 정책에 대해서도 한번 씹어보시죠? 당신 주장은 부시가 지랄떨때 우리 정부도 맞장구 치면서 북침을 했어야 한다고 보쇼? 대중이가 퍼준거 보다 훨씬 많이 영삼이가 퍼준건 당신들도 암말 안하지? 그건 인민군 군량미로 들어갔다고 영삼이가 지 입으로 그랬지? 이건 이적 행위라 생각하지 않나보지? 명백한 반역행위 아닌가? == 오바하고 자빠졌네. 내가 언제 이회창 얘기 꺼냈나? 언제 영삼이가 잘했다고 했냐고? 북침했어야 된다고 했냐고??? 이 말 안통하는 작자야. 난 김대중이 정책을 비난한 거라고. 이회창이가 집권해서 비슷하게 줏대없이 하면 난 그때가선 이회창이를 비난할 거라고. 거참 대중이 비판하면 무조건 이회창편이고 부시편이고 영삼이 편이냐? 당신 머리속에는 큰 벽하나가 있어서 A가 아니면 무조건 B 로 보는 구만. 나도 지금까지 몇번 대선 투표해보고 그때마다 대중이 찍었다구. 내가 찍었던 인간이 맘에 안차니까 비판해 본거야. 근대 왠 회창이, 부시, 영삼이가 나오냐구. 요즘 젊은 친구들 보면 예전에 고리타분한 노인네들과 얘기하던게 생각나. 정부가 잘못된 점들을 비판하다 보면 그 노인네들은 이렇게 말하지. "아 니들 비판하려면 똑같이 북한의 김일성 새끼도 비판해야지. 우리 정부 못한 것만 보이고 그쪽은 그렇게 옹호하냐?" 그 노인네들은 워낙 험한 세상을 거쳐서 그런 이분법이 생겼으니 이해할 만하지만, 니들같이 젊은애들 머리 속에는 언제부터 그런 몹쓸 생각이 들어 앉았는지.. 허허.. 허탈하다. 허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