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2년 8월 24일 토요일 오후 01시 19분 45초 제 목(Title): Re: 그래도 의대보다는 고시가 낫지 않나? 전문의가 되고서도 사시 보는 경우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지금 변호사 중에 십수명 정도는 의대 전문의 출신 혹은 치대 전문의 출신 변호사이고, 의대및 치대 출신 검사도 이미 오래 전에 있었지요. 몇 년전엔 서울의대 출신 전문의가 의사로서는 최초로 예비판사가 되었지요. 위와 같은 사람들은 의치대를 나온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히 권력및 사회에서의 보다 더 높은 지위및 더 나은 역할을 원하고 또는 하고 싶어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은 젊은 나이에 또다른 세속적인 자격에 도전을 한 건지도. 전문의 자격증에 변호사 자격이면 의료사건 담당 변호사로는 최상일 듯. 반대로, 변호사가 된 이후에 의사되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나이 때문에 의대에 가기가 힘들고 다시 수능을 보거나 편입하는게 무리이기 때문일 수도 있죠. 아직까지 사시 지원 자격은 공무원법 33조(? 31조?)에 의한 결격 사유에 걸리지만 않으면 되지만, 의사는 필히 치대 의대를 나와야 시험 볼 자격이 주어진다는 차이도 무시 못할 것도 같습니다. 사시도 2006년 부터 법학관련 31학점(35학점?)이상 이수해야 자격이 주어지고. 고시학원에서 자기들 수업도 학점으로 인정해달라고 로비를 하고 있던데.. 어찌됐건, 현재로서는 변호사 입장에서 의사는 돈 많이 버는 대수롭지 않은 직업일 거라고 봅니다. >이사람들이 뭘 모르는구만. >검사가 사람목에 합법적으로 칼 댈수 있어? >의사는 댈수 있지. >검사가 아프거나 검사부모가 아프다고 상상해봐. >언젠간 그렇게 되자나? >그런데 의사들 한테 찍힌 검사라서 치료 잘 안해주면 >어떻할건데? >의사들 권력도 적지 않아. ----------------- >치료받았는데 시원찮다하면 뒤꼬리 캐서 면허를 취소하던지 >감방엘 넣든지 할 수있을것아냐. 어차피 의사들 떳떳한놈 없으니 >알아서 기겠지. 드라마같은데서 보면 시골에서 가난하게 자라 한맺힌 >놈들은 복수심에 불타서 검사를 하잖아.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