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Old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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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2년 8월 21일 수요일 오후 07시 04분 16초
제 목(Title): Re: 조선 정말 대단하다



이해찬 “병역의혹 국회거론 요청”
 
민주당 이해찬 의원이 21일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아들 병역비리 의혹과 관련,
누군가가 사전에 정황을 확보하고 수사착수를 위해 국회에서 거론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병역비리 의혹에 언급, "지난 3월 (누군가가) 나에게 와서 검찰이 인지수사를
하기에는 곤란하므로 대정부질문 같은 데서 떠들어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이 김길부 전 병무청장의 인사청탁 비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후보 아들 병역면제와 관련된 진술을 확보, 박영관 특수부장이 올 3월 수사를
결심했다고 하더라"며 "(검찰이) 김 전청장을 다른 건으로 조사하기 위해
불렀는데 김 전청장이 지레 짐작으로 이 후보 아들 문제를 조사하는 줄 알고
관련진술을 했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그러나 누가 찾아와
그같은 부탁을 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이어 "그 쪽(검찰)에서 (이후보
아들 병역면제와 관련한) 3가지 정황을 갖고 있다고 해 이를 확인해본 결과
그중 하나가 팩트와 달라 대정부 질문에서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3가지 정황은 이 후보 장남 정연씨 병적기록표가 엉망이고, 은폐를
위한 대책회의가 있었으며, 이 후보 사위 최모씨가 김길부씨 면회 이후 김씨가
입을 다물었다는 것인데 이중 세번째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자신의 이같은 발언이 문제가 되자 해명서를 내고
"지난 3월 대정부 질문을 준비하는 과정에 이 후보 아들의 병역비리에 관한
정보가 입수돼 확인해 보았다"며 "그중 일부는 맞고 일부는 사실과 달라 정보에
신빙성이 낮아 대정부질문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특정인의 이름을 거명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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