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Old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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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2년 8월 21일 수요일 오후 06시 11분 24초
제 목(Title): Re: 예수는 신화래.


찐빵맨의 생각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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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녀 마리아의 잉태가 이상하다?

성경에는 못 믿을 얘기들이 너무 많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마리아가 동정녀, 
즉 숫처녀의 몸으로 예수를 임신해서 낳았다는 얘기이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있는가? 가장 기초적인 상식조차 배신하고 있는 그런 얘기를 현대인더러 
믿으라고 한다. 맹목적인 신앙 강요가 아닌 방식으로 이 부분을 확실하게 
설명해 주는 사람을 아직 만나지 못했다. 남녀의 합받으로 인한 생명 
잉태야말로 예외가 있을 수 없는 대자연의 섭리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한마디로 허무맹랑한 믿음 강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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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신앙을 갖기 전에는 젊은이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지요. 동정녀 
마리아의 잉태에 대한 의구심은 젊은이의 경우뿐만 아니라 당시 당사자의 
남편감으로 이미 약혼한 상태에 있던 요셉 청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사랑하는 마리아와의 약혼 관계까지 아예 끊으려고까지 했던 
것입니다. 젊은이의 의심은 세상의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당연한 
의심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인간세상의 얘기를 하고 있는게 결코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과 그 아드님, 즉 우주에 유일하신 신의 세계를 얘기하고 있는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1장에도 나와 있듯이 예수님은 죄악으로 물든 이 혼탁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독생자를 내려 보내야겠다고 마음먹은 하나님의 뜻, 즉 
성령에 의해 마리아의 몸을 빌어 잉태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우리네 보통 인간으로 보려 하는데서부터 젊은이의 잘못이 
비롯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같은 보통의 세상 인간이라면 어떻게 떡 다섯 개와 생선 
두마리로 수천 명의 사람들을 배불리 먹일 수가 있었겠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분이 우리와 같은 부류의 인간이었다면 어떻게 눈 먼 자를 보게 
하고 죽었던 자를 살릴 수 있었겠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생명도 살리셨을 뿐만 아니라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의 일까지 미리 내다보시는 능력을 가진 초월적인 분입니다. 특히 하나님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하늘과 땅을 포함, 그 사이의 모든 것을 다 손수 
창조하신 분입니다. 한 줌 흙을 빚어 인간을 만드신 분입니다. 우리 육신이 
죽어서 다시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것도 바로 그런 이치지요.

인간 세상의 상식이나 지식 갖고는 도저히 불가능할 일을 능히 하셨고 지금도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억조창생을 다 관장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인간의 
짧은 경험과 얕은 지식 잣대로 가늠하려 하는 것은 애초부터가 가당치 않은 
일입니다. 흙을 빚어 인간의 형상을 만든 다믕 거기에 스스로 생명력의 숨을 
불어넣어 우리를 만드신 일에 비한다면 당신이 점지하신 한 처녀의 몸 안에 
당신의 아들을 잉태하게 하는 일쯤은 너무나도 쉬운 일이었을 터입니다.

그러나 문제의 핵심은 그 일의 어렵고 어렵지 않고에 있는 게 아니라 죄악 
투성이인 우리 인류의 구원을 위해 당신의 하나뿐인 독생자를 내려 보내셨다고 
하는 그 무한한 사랑에서 의미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예수님을 낳으신 마리아 또한 보통의 인간이 아닌 성모(聲母)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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