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2년 8월 16일 금요일 오전 12시 55분 00초 제 목(Title): 김광진처럼? 나도 증권사에서 펀드매니징은 아니지만 quant하면서 음반도 내고 한 5-10년 가량만 일하고 나서 은퇴하고 하고 싶은 공부 하고 보고 싶은 책 보면서 여생(?)을 보내고 싶은데. 많지는 않지만 가고 싶은 곳 몇 군데 여행도 가고. 증권사 다니면서 하고 싶은 공부를 취미로는 절대 못하겠죠? 흠... CFA는 그런데 괜찮을까요? 이거 역시 소지자 많아지면 결국 몸값은 낮아지기도 할 거고... 전 물리 전공인데 KAIST 물리학과의 K 교수님도 CFA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