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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2년 8월 21일 수요일 오후 01시 58분 02초
제 목(Title): 경필아 새치혀로 잘 사는구나





한나라당 남경필 대변인의 논평에 대한 반박 추천수:131 

전직공무원, 2002/08/19 오전 9:55:46 

  
 
▲ 한나라당 18일자 논평  
 
 
전직 공무원으로, 지방행정서기보(8급)로 만 3년여를 일선 행정기관에 근무하다 
퇴직했다.

이번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이회창씨의 아들 병역비리와 관련해서 한나라당 
남경필 대변인의 '[논평] 병적기록표는 원래 오류가 많을 수밖에 없다'는 
그야말로 변명을 위한 말장난에 불과하다. 

오기의 이유가 전산화가 안되었기 때문이라니? 대한민국 공무원들 수준이 
그렇게 밖에는 안돼 보이는가? 하나의 서류에도 수없이 도장을 찍고, 확인하고, 
심지어 첨자나 가필에도 확인도장을 수도 없이 찍어온 게 바로 공무원들이다.

본인확인을 위해 반드시 붙어 있어야할 사진이 아예 처음부터 없어 위조방지를 
위한 철인도 없고, 병사담당 직인이 아닌 일반대외직인이 찍혀 있고? 87년 
입영연기가 84년 입영연기보다 앞서 기록되어 있고, 지방병무청 확인도장이 
안찍혀 있고, 네 번의 입영연기 기록에는 담당자 도장이 안찍혀 있고, 
병적기록표 주인의 이름도 틀리고, 주민등록번호도 틀리고, 부친의 직업란이 
분명히 가필되어 있고, 도장도 엉뚱한 곳에 찍혀 있고, 담당자가 작성한 서류도 
아니고, 일반인보다 앞서 작성되어 있고...... 

이 모든 오류가 단지 우연이란 말인가? 단지 공무원의 실수란 말인가? 
병적기록표에 사진없이 병무담당관 앞에 설 수 있는 대한민국 신검대상자는 
없다. 사진이 없으면 그 자리에서 내보내 당장 사진을 찍게 한다.

공당의 대변인이면 대변인답게 국민들을 우롱하는 논평은 절대 삼가야 한다. 
병적기록표는 원래 오류가 많을 수밖에 없다니? 이 무슨 망발인가? 남경필 
대변인은 대한민국 전 공무원과 국민들에게 사과하여야 한다.


[논평] 병적기록표는 원래 오류가 많을 수밖에 없다 

병무전산화 이전의 병적기록부가 복잡한 행정체계와 많은 담당자들에 의해 
처리되는 과정에서 오류와 오기가 있었음은 웬만한 사람이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민주당과 특정 정치검찰이 한 통속이 돼서 1일 1건 식으로 
'병적기록표'에서 무슨 대단한 '비리'의 근거를 발견한 양 떠들어 대고 있다.

더욱 한심하고 우려스러운 것은 일부 언론이 그 내용을 여과 없이 보도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이 정권의 혹세무민 공작에 이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병적기록표 한 장이 읍·면·동사무소, 구청, 병무청, 입영부대, 군병원 등으로 
돌면서 각 기관별 담당자를 거치는 과정에서 오기가 발생할 수 있고, 그것이 
발견되면 수정·가필 등이 생긴다는 사실을 국방장관을 지낸 천용택 의원이 
모를 리 없다.

몰랐다면 그토록 무능하고 한심한 사람에게 일국의 국방을 맡긴 DJ가 국민에게 
사죄해야 할 일이다.

뻔히 알고도 억지 공작을 하고 있다면 국민과 역사 앞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 DJ와 그 하수인들은 이 엄청난 죄과를 어찌 씻으려고 없는 사실을 
조작해 당사자들의 가슴을 후벼파고 전 국민에게 사기를 치려 하는가?

우리는 비일비재한 병적기록부 오류·오기를 이용해 사기를 치는 「DJ정권 
정치공작」의 정체를 밝혀낼 것이다.

최근의 작태를 보면 이 정권은 더 이상 '국정'에는 관심이 없고, '어차피 
정권을 못 잡을 바엔 아예 나라를 거덜내자'고 작심을 한 듯하다.

DJ와 그 하수인들은 아는가? 많은 국민들은 '병역비리'의 '병'자만 나와도 이제 
TV채널을 돌려버린다는 사실을.

※ 별 첨 : 이연정씨 병역면제 과정도

2002. 8. 18

한나라당 대변인 남경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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