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2년 8월 21일 수요일 오전 01시 07분 33초 제 목(Title): Re: 이정연 의혹 확률로 분석. 내가 생각하기에는.....비리는 있었는데 정치적으로 그걸 이용한다, 인정. (이거 닭맨님 주장 맞죠?) 그건 그렇고 조작건에 대해서는 이렇게 봅니다. 애초에 이정연이 군대 뺄라고 작당한 놈들이 한 두어군데 좀 이상하게 썼어. (상식차원에서 판단했을 때.) 그런데 종종 병역비리 어쩌고 하는 문제가 터졌잖아. 게다가 97년 대선때 회충씨가 나왔고. 그때그때 감사 뜨고 정치가들 몇 와서는 이서류 저서류 요구했을 거고...... 그때마다 그걸 덮으려다 보니까 이거 바꾸고 저거 바꾸고 해서 완전 병역서류를 걸레짝으로 만든거지. 사실 감사를 나온다고 해도 기껏해야 수작업으로 확인했을 테니까(전산화는 최근 서류나 됐을테고.) 주민등록번호 슬쩍 바꾸고 친인척부분 슬쩍 바꾸고 면제사유 같은 것도 좀더 데이터를 그럴듯하게(물론 179-45가 그럴듯 하게냐? 고 묻는다면 할말은 없음.) 바꾸고 해서 감시망에 안걸리게 하려고 한 게야. 물론 고관대작의 자제분(糞)들의 병역서류는 특별관리대상이었으니 알려고 하면 진작에 알 수는 있었을 거야. 하지만 병역비리에 가담했던 잔챙이들은 제발이 저려서 그렇게라도 해서 상황을 모면하려 했던게지. 따라서 단시간에 정치공작용으로 저따위 엉터리 서류를 만들었다면 그런 짓을 한 넘은 공작정치의 황제 정형근이한테 가서 '형님'하고 한수 배워야 돼. 오히려 공작용으로 본다면 정말 허술한 조작이지. 10년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이상황 저상황에 맞게 조작시키다 보니까 저렇게 아구가 전혀 안맞는 걸레가 된 거라고 보는게 좀더 타당하지. 안그런가? 민주당에서 의도적으로 서류에 가필을 하거나 음해의 목적으로 서류를 이상하게 만들었다면 정황증거나 당사자 진술하고 안맞는 부분이 많이 튀어나와서 오히려 민주당이 지금쯤 그거 해명하느라 더 바빴을 거야. 방금 뉴스인데, 국과수에서 필적감정 결과 병적서류는 10명 가량의 친필 글씨가 필요한 서류인데도 불구하고 고작 3명이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다는군. 물론 국과수도 정권따라 결론내는 놈들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쌩구라는 아니라고 봐(왜냐면 그렇게 따지면 다음 대통령으로 회충쓰가 유력한데 괜한 소리 ㅑ 했다 몽둥이 맞을 일 있겠어?). 누구 말이 생각나는군. '정치판의 진실은 똥밭에서 피어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