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Jou ] in KIDS 글 쓴 이(By): frank ( 바람잡이) 날 짜 (Date): 1998년 6월 1일 월요일 오후 03시 00분 42초 제 목(Title): 1000번째 글을 올린 소감 한마디~ 어리둥절할 따름입니다. 교수님과의 미팅을 한시간 남겨 놓고 지난 한주 동안 한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망연자실 해 하면서, 무슨 뻥을 쳐야하나.. 하며 고민중에 잠시 키즈에 들어왔더니 아사랑님께서 돌.격.! 을 외치며 1000고지로 향하고 계시더군요. 용의주도하게 타이밍을 맞춰서 1000번째 포스팅의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아사랑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시간 후 교수님과의 미팅후 살아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