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Jou ] in KIDS 글 쓴 이(By): hong (haha) 날 짜 (Date): 1998년 4월 20일 월요일 오전 02시 55분 02초 제 목(Title): 흑흑... 오늘도 교수님에게 한방... 오늘도 교수님에게 한방을 먹었다. 흑흑 TT.... 참으로 너무도 하신다. 나는 제안하는 것도 교수님이 들으시기에는 아주 확정적으로 내가 그렇게 하겠다는 것으로 들리시나 보다. 나는 제안하는 것인데, 왜 교수님은 "자네 큰 일 낼 사람이구만!" 하시는 거지? 으이구,,, 지금까지 나는 교수님과 동문서답했다. 그래서 나는 지금 열받아서 밤을 새면서 잘 작정이다... 집에도 안가고.... 에고 에고.... 불쌍한 내 신세... haha! 우리모두 사랑합시다.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사랑을 합니다. 저를 사랑하는 여인이 힘을 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