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Jou ] in KIDS 글 쓴 이(By): frank ( 바람잡이) 날 짜 (Date): 1998년03월08일(일) 13시33분15초 ROK 제 목(Title): Re: CONGRATULATION!!! FRANK 드디어 왔구나. 용케도 들어왔네? 그래도 다행인건 한글이 보인다는거지..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고. 전에 얘기 했듯이, 시삽한테 메일을 보내서 아이디 달라고 협박을 좀 하렴. 그리고 바뀐 이메일 주소 통보 잘 받았다. 좀전에 학교 와서 점심 먹고, 실험실와서 해야할일 챙겨보고 이렇게 들어와 보니, 너의 글이 있더구나. 마음같아서는 영어로 써주고 싶지만, 니가 자꾸 우리말 잊는것 같다길래, 이렇게 우리말로 쓴다. 여긴 이제 완전히 봄이다. 벗꽃도 예년보다 보름은 일찍 핀다는데.. 기대만발이로구나... 자세한 얘기는 메일로 보내마. 추신 : 운전은 이제 도로 주행만 보면 된다. 승택성은 19일인가.. 다시 시험 본다고 하더라. 아, 그리고 예쁜 언니 만난거 축하한다. 그리고 이 세상에 절대 피임은 없다는 사실 명심, 또 명심 하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