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Jou ] in KIDS 글 쓴 이(By): frank ( 바람잡이) 날 짜 (Date): 1997년12월11일(목) 11시18분25초 ROK 제 목(Title): Re: 어제 대강당에서.... 저는 '러브레터'를 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씀드릴 수 는 없지만 그 영화가(일본영화 맞습니다) 포르노라면 가리님의 얘기가 맞겠죠. 그런데. 러브레터는 요즘 한창 인기인 박신양, 최진실 주연의 편지가 전체적인 스토리를 베낀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가지게한 작품으로서 화면이 무척 아름답고.. 등등의 이야기가 들려오는 작품입니다. 글쎄요.. 러브레터가 포르노 영화는 아닐텐데.. 혹시 월요일날 '오발탄'에서 스탠릭 큐브릭 영화제를 하면서 상영했었던 'The Clockwork Orange'가 포르노라면 포르노 일텐데... 그저께는 '샤이닝'을 틀었던데..못봐서 아쉽더군요. 이상입니다. .. 그녀를 만나요 그리고 손을 잡아요 떨리는 숨결로 마음을 전해요 .. .. 그녀의 눈빛이 그 말을 기다리겠죠 이제 준비됐나요 그럼 말해요 .. .. .. .. "난 네가 너무 좋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