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Jou ] in KIDS 글 쓴 이(By): frank ( 바람잡이) 날 짜 (Date): 1997년11월03일(월) 20시39분28초 ROK 제 목(Title): 오늘밤에는 연속체 책을 베고 자야겠군.. 내일 볼 연속체 역학은 나자신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준비를 안했다. 지금부터 시작해서 당일치기라도 해야할 판인데.. 난 무얼 믿고 이렇게 기숙사로 와버렸나.. 지금 무지막지하게 졸린데다가.. 방은 또 왜이리 덥냐.. 침대의 유혹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이렇게 메카트리플은 또한번 무너지는가!! 지금 내 몫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실험실의 메카트리플 넘버 1. gump 형과 넘버 2. hong 형에게 이 못난 아우는 이만 전사하겠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기다려나 침대여~ 내가 간다 ~!! .. 그녀를 만나요 그리고 손을 잡아요 떨리는 숨결로 마음을 전해요 .. .. 그녀의 눈빛이 그 말을 기다리겠죠 이제 준비됐나요 그럼 말해요 .. .. .. .. "난 네가 너무 좋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