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Jou ] in KIDS 글 쓴 이(By): com4ys (주전자) 날 짜 (Date): 2002년 8월 31일 토요일 오후 11시 48분 48초 제 목(Title): 태풍~ 어제 쿠데타(?)를 당하고 밤을 거진 샌 [주전자]는 아침에 잠깐 잠을 자고 집에 왔답니다. 음... 태풍이 정말 세긴 세더군요. 태풍이 직접 지나가는 동네에서 한참 떨어진 청주도 여기저니 나뭇가지 날아다니구... 우리집 발코니 유리창도 깨졌습니다. -_-; TV보니까 남쪽나라는 장난 아니던데... 휴... 구쾌의원같은 xx들이 열심히 삽질하니 하늘이 노한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가능. <한가지 기쁜 일> 드디어... 전화를 고쳤습니다. 돈이 없어 새로 사진 못하구... 액정도 갈고 케이스도 바꾸고... 이제 배터리만 새로 사면 2년전으로 돌아갈 수 있겠군. 움하하... (나도 돈 많이 벌면 컬러 64화음 IMT2000을 사리라. ㅜㅜ) 메시지를 볼 수 있게 됐다. [감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