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Jou ] in KIDS 글 쓴 이(By): com4ys (주전자) 날 짜 (Date): 2002년 7월 24일 수요일 오후 09시 10분 22초 제 목(Title): 피곤... 아주 더운 여름날... (=오늘) 나는 40대의 컴퓨터(저쪽에서 못쓰게 된 Pentium 2들)를 이쪽에서 쓰기 위해 옮기는 데 '동원'되었다. 이랩 저랩 다 뒤져서 걸린게 나다. ㅜㅜ (우체국에 가서 친구에게 뭔가 부치려던 참이었는데...) 정말 불만인게... 모니터는 왜그리 무거운 것인가... (언제쯤 가야 TFT-LCD 따위가 모니터 시장을 완전히 장악할까...) 궁시렁궁시렁... 네 시간 가까이 걸렸다. (=결국 오늘 하루 종쳤다. 테스트 해야할 기계 있는데, 언제 해야 할지... 교수 얼굴 보기가 무섭다. --) 으아아아~~~~~! (=진이 쭉 빠진 상태에서 괴성을 지르는 중.) 어쩐지 미래의 내 모습은 SCV가 아닐까 하는 불길한 예감이 '이공계 문제'와 오버랩된다...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