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Jou ] in KIDS 글 쓴 이(By): com4ys (주전자) 날 짜 (Date): 2002년 6월 13일 목요일 오후 11시 46분 33초 제 목(Title): 바보짓... 저녁에 간짜장을 시켰습니다. 금새 오더군요. 그런데, 급한 마음에 면이 들어있는 그릇의 랩을 벗기지도 않고, 간짜장을 그 위에 들이붓고 말았습니다. 까만 액체의 흐름이 왠지 독특하다는 것은 느꼈지만, 왜 속으로 스며들지 않을까 의아해하면서 전부 다 들이붓고 말았던 겁니다. ㅜ.ㅜ 바보짓... ====================== 아... 내일까지 해야할 숙제와, 내일의 시험이 기다리고 있는데, 월드컵 때문인지 맘이 들떠서 아무 것도 되는 일이 없군요.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