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Jou ] in KIDS 글 쓴 이(By): com4ys (주전자) 날 짜 (Date): 2000년 12월 27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28초 제 목(Title): 이런 날... 집에 와서 며칠째 보내고 있는데... 오늘은 계속 방바닥을 뒹굴뒹굴 거리기만 하다가, 괜시리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뒹굴뒹굴.. 전화건 친구하고 싸우고, 동생하고 싸우고... 결국 세상에 맘에 드는 게 하나도 없다는 식으로... 갈수록 제가 염세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네요.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