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Jou ] in KIDS 글 쓴 이(By): gabriel ( 리엘) 날 짜 (Date): 1998년 6월 30일 화요일 오전 02시 18분 20초 제 목(Title): 문이 잠겼네 그려.. 밤참을 먹고 올라 오는데. 랩에 남아 있던 프로그래머 와 여행이 문을 잠그고 그만 가버렸네.. 우째 이런 일이 하고 있는데... 우리의 검프 형이 벽을 타고 열린 창으로 들어가 문을 열어서, 겨우 들었갔군요.. 담 부턴 꼭 열쇠를 가지고 다녀야지... 무거워서 한동안 안 가지고 다녔는데... 어느 세월엔가. 순수한 열정이었다고 되뇌일 지라도... 지금은 그 속에 구속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