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Jou ] in KIDS 글 쓴 이(By): frank ( 바람잡이) 날 짜 (Date): 1998년 6월 23일 화요일 오전 10시 44분 30초 제 목(Title): Re: 오늘 아침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천칠다시일번을 타고 학교에 오다. 시종일관 졸면서 혹시나 경희대나, 영통지구 까지 가는게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극적으로 경기대를 알리는 안내방송을 듣고 잠에서 깨다. 학교앞에서 한 열댓명은 내린것 같은데... 이제 명실상부 천칠다시일번 고급좌석은 학교버스라 칭해도 될듯. 오늘도 무지 더울것 같네요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