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6 ] in KIDS 글 쓴 이(By): Ocean (Ocean) 날 짜 (Date): 2002년 8월 8일 목요일 오전 12시 59분 58초 제 목(Title): 내가 젤로 좋아했던 오락은... 버블버블... 귀여운 아기공룡(?) 두 마리가 뽕뽕 뛰어다니면서 버블들 쏘면서 먼스터들 물리치고 한판깨고 두판깨고 하는 재미... 환상의 복식조 친구랑 둘이서 200원 넣고 1시간여 걸쳐 끝까지 깨곤 했져...신사동 사거리 그 오락실 아직 있을까? 다른 곳은 손에 안익어서 그쪽 조이스틱이 헐겁고 버단추가 버블들을 왕창 잘 쏴줘서 좋았거든요... 그 친구도 아기엄마가 되었고 나도 ...하하하... 꺼내보면 즐거웠던 386들의 추억들... 생각날때마다 여기 올리면 되겠네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