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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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4년 9월 24일 금요일 오후 02시 00분 04초
제 목(Title): 쌀쌀함


퇴근길에 쌀쌀한 날씨가 단지 피부에 닿는 쌀쌀함만으로 쓸쓸한 느낌을 준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물론 이유를 갖다 붙이자면야 대중속의 고독이니
인간은 원래 고독한 존재니 뭐니 갖다붙일 말이야 많지만 딸래미 재롱으로
한참 신나는 지금 쓸쓸해야 할 이유란 전혀 없는데도...

가을날씨의 위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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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 the sou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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