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 ] in KIDS 글 쓴 이(By): you (나) 날 짜 (Date): 2000년 12월 18일 월요일 오후 07시 05분 44초 제 목(Title): 아 괴로워... 금요일날 주겠대는 걸 하나 빼고 오늘까지 줬으니 괴롭지... 앙앙~ 나의 특기야.. 이때까지 하겠습니다. 하고 못하면 정말 죽고 싶어... 그렇다고 오늘까지 안하면 무슨 일이나? 안나지. 근데 그렇다고 처음부터 모레까지 하겠습니다. 했으면? 그럼 아마 오늘부터 시작해서 모레 똑같은 쇼를 했을거다. 왜 하루 미리 내부 데드라인을 잡지 못하지? 항상 시간이 모자라게 일을 덮어 쓰니까... 약간 여유가 있다 싶으면 또 일을 맡으니까. 멍청 캡이라니까 증말~ 엉엉엉엉엉~ 다 네 업보니라~ 여유를 갖고.... 욕심을 부리지 말고... 일중독이 아니라 욕심에 치여사는 거야.... 내부일은 그렇게 하더라도 고객 상대할 때는 절대로!!! 그러지 말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