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 ] in KIDS 글 쓴 이(By): leh (아게하) 날 짜 (Date): 2003년 10월 23일 목요일 오후 01시 22분 04초 제 목(Title): 헷헷^^ 모노님. 그냥 사족한번 달아봤어요. 고백하자면 정말 헷갈릴때도 있어요. 책을 무지 많이 읽었다고 자부하면서도 어떤 순간에는 단어조차 생각안나고 발음나는 그대로 적으면서도 맞는거 같고. 돌아서서 아닌거 같고 ^^ 가끔은 알면서 틀릴때도 있는데. 그때는 구찮아서 (귀찮다라고 해야겠지만 이게 편해서리) 그냥 나둡니다. 또, 오타가 발생해도 그냥 두구요. 예전에 어나니에서 오타인걸 그냥뒀더니. 난리가 났더랬습니다. 글자도 모르냐구. 허걱. 그런것도 모르는놈이 까분다고. -.- 그리고 가끔 이해차원에서 조사나 기타등등을 생략하는데 그런것도 빼니까 환장하겠더라구요. 별의별걸 다 걸고 넘어지는 게 있어라구요. 님의 글은 그냥 넋두리 차원에서 잼나게 읽었더랬습니다. 또한 사강님의 글도 유도해주셔서 감사하구요 ^^ 어쨌든 그런 것을 발견할 정도의 지식을 가진것에 이따만한 부러움을 가집니다. --- 옆자리 아저씨들이 자꾸만 친구들 부킹을 시켜달랩니다. 이게 정말일까요? 농담일까요? - 가끔 진담과 농담을 구별못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