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 ] in KIDS 글 쓴 이(By): leh (난 나니까) 날 짜 (Date): 2003년 9월 24일 수요일 오전 11시 20분 01초 제 목(Title): Re: 이 보드 핫^핫^핫^ 먼소류님을 뵈온적두 없는데. 단지 제가 팬이란것밖에는 ... 오늘 아침 커피를 마시는데 날씬한 애가 옃에 앉아 마셨더랬습니다. 어떤 아저씨왈 '누구씨는 바람이 불면 꺽일거 같은데.' 대강 무슨 소리가 나올지 뻔해서 이때는 먼저 가슴 아픈 얘길 하는게 차라리 낫다는걸 예전에 터득하고선. 제가 그랬죠'전 바람을 꺽죠.' 이랬답니다. 잠시후 어떤 아저씨가 와서는 여기오니 인간들이 많군 '인간하나, 인간둘, 인간셋, 그옆에 살찐 인간하나, 또 인간 넷' 그옆의 살찐 인간이란 바로 접니다. 이럴땐 그냥 털털 웃는게 왔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