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 ] in KIDS 글 쓴 이(By): leh (난 나니까) 날 짜 (Date): 2003년 7월 15일 화요일 오후 05시 20분 01초 제 목(Title): Re: ? 대단히 죄송하옵게도 솔직히 말하자면 몇번 챗방에서 cookie님을 뵈온기억은 나지요. 워낙에 남들과 섞이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그냥 구경만 30분 이내로 잠깐하고 나오는 저라 친분관계가 두터운 사람이 없답니다 ^^ 그런데 cookie라고 쳐보니 또 계시네요. 헷갈려요. 시즌 보드를 보다보니 어떤 글에서 cookie님이라 Kay님을 칭하셨던데 -.- 지금 찾아보니 어떤건지 못찾겠네요. 서울에서 대전으로 직장을 정하셨다는거 읽어보았고 집들이를 안하셨다는거 읽어보았고 기타등등을 잘 읽고 옆집 아가씨 얘기마냥 훤히 알고 있답니다. 머리도 이쁘게 밤색으로 하셨다구요. 전 빨강색으로 했는데. (이럴때 아줌마들은 별수없어 이러더군요 -.-( 흠흠. 나이를 왕창 먹으니 정신이 하나도 없고 격력이 감퇴되어 덜떨어진 인간이 다 되어갑니다. 그래도 다정다감하신분이라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 더 난감한 문제는 내가 이이한테 말을 낮추었던가? 높였던가 ? 기억이 안날때 스스로 머리통을 엇따 박고 싶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