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 ] in KIDS 글 쓴 이(By): leh (no touch) 날 짜 (Date): 2002년 5월 30일 목요일 오후 04시 34분 53초 제 목(Title): 사생활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친하지도 않는데 스스럼없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렸을적엔 그러한 얘기 상대가 됨을 우쭐해했지만 (나는 너그로운 인간인가바. 나한테 비밀 얘기도 잘도하네.) 언젠가부턴 습관으로 그러한 얘기들을 생각없이 떠벌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리고 사람들 탐색후. 이제는 너무도 개인적인 얘기들을 하는 사람들이 부담스럽다. |